일본 빈민, 서민, 중산, 부유층의 주거 형태

빈민층

빈민층 주거형태

요런 목조 2층 아파트라고 불리는 주거형태이다.

 

정말 심각한곳은 화장실은 공용이고 욕실이 없어서,

대중목욕탕 가야하는 아파트도 적지만 존재한다 

 

벽은 나무 한장이라 방음은 기대하기 어렵다 

정말 저렴한곳은 월세가 10만 원도 안 하는 곳이 존재한다 

 

보통 옆에 단독주택이 있는데, 거기 집주인이 살고

저런 닭장같고, 공사장 인부들 숙소 같은 2층 목조 아파트를

지들 단독주택 옆에 지어서 월세 받아먹고 사는 형식이 보통이다

 

반지하방은 거의 없다.

대도시에서 조금 보이는 수준이고 

일본인들 대부분 반지하방의 존재를 모른다.

 

서민층

서민층 주거형태

돈좀 벌면 소규모 멘션, 저층 주공 아파트에 산다.

(일본에서는 그냥 임대 단지라고 부름)

 

 

중산층

중산층 주거형태

대부분 결혼을 하게 되면

일본 남자들은 30년짜리 대출을 받게 되는데...

일본인 여자들도 남자한테 단독주택을

바라는 경우가 많았었다

 

요즘은 일본에 솔로가 많아지고 

세대가 바뀌면서 단독주택 선호 마인드가 없어지고 있긴 하다

대도시 중심으로 갈수록 땅값 세금이 비싸기 때문에 

이런 협소 단독주택도 많음.

 

 

부유층

이게 일본의 고급 맨션인데 많이 비쌈

1층은 거의 호텔 로비처럼 꾸며놓는 게 특징
가격에 비해 평수는 30평 넘는 곳이 별로 없음 

한국아파트가 가격 대비 상당히 넓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