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주는 단 성분이 들어있어서 달다

사실 소주는 단 성분이 들어있어서 달다

참이슬 제조공정에서 보면  블랜딩에 식물성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1. 쓴 소주가 왜 달게 느껴지는 걸까요?

쓴 소주가 왜 달게 느껴지는 걸까요?
사실 소주에는 단맛 나는 성분이

실제로 첨가되어있기 때문입니다.

 

2. 소주의 제조과정

일반 소주는 대부분 95~96%의 순수한 알코올 ‘주정’을

물에 희석하여 도수를 낮춰 만듭니다. 

하지만 주정과 물만으로 소주를 만들면,

알코올의 쓴맛이 강하게 느껴져 마시기 쉽지 않습니다.

 

3. 소주 단맛의 비밀 감미료

그래서  넣는것으로!

이제 소주의 단맛의 비밀이 밝혀지는데요~

그것은 블랜딩에 들어가는 첨가물이라 말할 수 있죠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내기 위해 각종 첨가물을 넣는데요.

 

대표적인 감미료는 토마틴, 결정과당, 스테비오사이드, 아스파탐,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입니다.

대부분 설탕보다 단맛이 강하며, 쓰고 텁텁한 맛을 없애주는 감미료입니다.

 

이 중에서 제일 비싼 감미료는 토마틴으로 아프리카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타우마토코쿠스 다닐엘리이라는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인데요

설탕의 3,000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다네요

 

 

 

 

 

 

정리 

1. 소주가 단 이유는 첨가물 때문이다
2. 희석주인 소주의 특성상 알콜의 쓴맛이 강하다
3. 알콜의 강한 쓴맛을 감미료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