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신호, 미국 소비자 물가 연속 하락 중

긍정적 신호, 미국 소비자 물가 연속 하락 중

미국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준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연준이 참고할 최신 물가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신호로 읽히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 같아 보입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

1년 전과 비교해 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달해 7.7%보다 0.6% 포인트 떨어졌고
전문가 전망치 7.3% 보다도 낮았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로 기록되어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더 설득력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 6월 9.1%까지 치솟았던 소비자물가지수가 5달 연속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상황은 넘긴 것으로 읽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정책 효과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정책이 효과가 있고
내년에도 계속 물가가 내려갈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예상보다 긍정적인 소비자 물가 지수에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에도 무게가 실렸습니다

 

 

금리인상

연준이 4 연속 자이언트 스텝 0.75% 포인트 금리인상 행진을 멈추고
0.5% 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함께

일제히 오름세로 시작해서 이틀 연속 상승 마감.

내년 상승장 랠리 기대감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