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글쓰기 비법

책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글쓰기 비법

 

 

1.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기

- 왜 읽게 되었는지 등등 멈추기 말고 쓰라

의식의 흐름’ 글쓰기 - “신뢰할 수 있는 글쓰기 기법 중 하나는 ‘의식의 흐름’ 글쓰기이다.

 생각과 느낌이 떠오를 때 그저 그것들을 종이 위에 그대로 써내려 가면 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단 하나의 규칙은 쉬지 말고 계속해서 써야 한다는 점이다.

 스스로 검열하려고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논하기 전에 시도해 보자.

 그저 단순히 글을 쓰기 시작하라.

 일기장, 컴퓨터, 핸드폰, 낱장으로 빼서 쓸 수 있는 파일 형태의 노트, 어디에 써도 좋다.

 10분 동안 또는 두 페이지 정도가 다 채워질 때까지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글쓰기를 해 보자.

 글쓰기를 시작하되 끝날 때까지 멈추지 마라.

 

 

 

 

 

 

 

2. 글쓰기에 겁먹지 마라

- 검증되지 않은 내외부 검열관 무시 (수준 낮음을 걱정하지 마라 서평은 형식이 없다)

• 검열관을 해고하고, 자유롭게 쓰기
- “사람들이 글쓰기에 마음의 벽을 쌓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지나치게 자기비판적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머릿속에 있는 고집 센 검열관의 목소리가 예술적이거나 완벽하게 써야 한다고 끈질기게 그들에게 요구한다. 그 검열관은 아마도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부모, 또는 당신이 감동을 주고 싶어 하는 누군가일 수 있다.
표현적 글쓰기를 위해서는 자신이 보기에 아무리 안 좋은 부분과 결함이 있더라도 그 검열관을 해고하고 무엇이든지 마음 놓고 쓸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 

 

 

 

 

 

 

 

3. 서평의 핵심은 실천! 

- 전체 분량 중 40% 정도만 요약, 모든 내용 아닌 한 챕터 정도만 해도 된다.

 

 

 

 

 

 

 

 

 독서의 완성은 글쓰기

- “서평 쓰기는 심화된 독서 행위”

- 100권을 읽고 안 쓰는 것보다, 10권을 읽고 1권 쓰는 게 강력하다

 

 

 

 

 

 

 

 

 

 

적용적 글쓰기

- 제목을 자극적으로 잘 써야 한다 ( 예: 결국 돈이 돼야 한다)

 

- 보이는 능력

 서평을 통해 내 삶이 바뀌고 내 지위가 바뀌는 것이 드러나야 함

 

- 변화하는 글쓰기

한 권을 읽더라도 변화하고 싶으면 실천방안을 만들고 실행해야 한다!

 

• 서론(도입): 30% 

- 책을 접하게 된 계기- 겪은 에피소드 - 현재 나의 생각/고민이 나옴 → 요약(책 내용)에서 답(= 지표)을 찾음

 

• 요약: 40% 

- 책의 전부를 요약: 분량이 많아짐 - 책의 일부를 요약: 분량과 시간의 제약이 있을 때 (eg. A4 2장 이내) 

 

• 적용 및 마무리: 30% 

- 책의 내용이 기준점이 되어 나를 반성해서 적는 것: 구체적인 분석이 나올 수 있음 → 설루션 명시

- 구체적인 행동강령으로 나와야 함 

- 적용(= 앞으로의 행보/다짐): 실천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가는 것! 

 

•총 정리: “나에게 적용, 마음가짐.”